도라지꽃 마을
[오사카 미나미호리에] 2016년 리락쿠마 카페 인 벌꿀의 숲 방문기 본문
안녕하세요!
나유탑니다.
오늘도 옛날에 했던 덕질 얘기를 할 건데, 이번은 캐릭터 까패를 다녀온 썰을 해볼까 해요.
2016년에 오사카에서 기간 한정으로 리락쿠마 카페가 열렸어요.
이 때는 챠이로이코구마가 처음 나왔던 때였죠.
그래서 챠이로이코구마가 사는 벌꿀의 숲을 주제로 가게를 꾸며 있었어요.
가게 외관 완벽하네요ㅎㅎㅎ
이벤트를 위해 잘 꾸며준 덕분에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바로 알아봤어요.
미리 인테넷으로 예약하고 친구와 같이 갔어요.
토교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예약제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 서서 예약 시간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손님을 많이 받아서 직원님들 바쁘셨고, 2층에 있는 굿즈판매는 예약이나 음식 주문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 이것 땜에 더더욱 사람이 많아 본 거 같아요.
코리락쿠마와 새로운 친구 테마 장면으로 코리락쿠마와 챠이로이코구마가 환영해주고요.
가게 안에도 당연 테이블마다 리락쿠마 친구들 인형이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숲 이미지에 맞게 자연 느낌을 담아준 인테리어었어요.
유리병도 카페디자인이네요.
식탁보는 랜덤이구요.
소파에서도 친구들이 있었어요.ㅎㅎㅎ
저는 솜사탕사이다를 주문해봤어요.
귀가 핑크색이니까 코리락쿠마인 거 아시겠죠?
사이다를 따라주는 게 넘 아까웠었어요ㅠㅠㅠ
귀엽게 나왔는데......
얼굴이 사라진 코리락쿠마......ㅠ
가게 분위기와 같이 맛있게 마셨어요!ㅋㅋㅋ
음식 계산을 마쳤고 기념템들도 챙겨사야잖아요?
2층 굿즈가게는 아늑했고 굿즈는 알찼어요.
오기 전에 살 걸 미리 고민하고 왔는데 막상 안을 돌아다니다보니까 뭘을 사야 했던지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모두를 데려오고 싶었지만 랜덤템도 있었고 용돈도 넉넉허진 않아서 못하겠죠.
뭐, 제품은 다양했지만 그림은 그 만큼 다양하진 않아서 메모홀더 등 제가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걸 중심으로 챙겨왔어요.
카페 자사한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어요.
가게를 접으셔서 그런지 제가 갔었던 오사카점을 못 찾았거든요.
이따가 열린 나고야점을 소개해준 기사가 잘 써가지고 이걸로 대신하겠어요.
음식메뉴 및 한정 굿즈 (나고야점)
https://the-guest.com/rilakkuma_nagoya/
2016년이면 이런 이벤트도 있었어요!
정말 행사 내용이 다양하네요.
https://sakura1book-nay-u.tistory.com/47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글을 봐주셨다면 공감 하트를 부탁드릴께영!
이상으로, 일본에서 나유타가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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