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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 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은근히 스트레스받는 이유

나유타 nay-uta 2024. 4. 20. 14:17

안녕하세요!

나유타입니다.

오늘은 한국유학 중에 느꼈던 컬쳐쇼크에 대해 얘기할 건데요.

제가 유학 온 지 얼마 안 됐고 계속 익숙하지 못했던 게 버스를 탈 때 먼저 교통카드를 기계에 대잖아요.

그 반응 속도가 살짝만 느리지 않아요?

지하철을 탈 때도 걸었다가 살짝 멈춰서 카드를 대야 잘 읽어주고 버스 때도 사람들이 카드 대는 기계 주변에서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도 충격이었어요.

일본에서 저는 이코카를 섰을 때 뛰어 들어가도 잘 됐던데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까 카드 통신기술이 한국과 일본에서 다르다고 하네요.

 

 

뭐...... 별 차이는 안 나는 것 같기는 하지만 빠른 게 좋지 않아요?

저는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다른 한국사람들은 신경쓰이지 않는지 좀 궁금해요.

아니면 제가 한국사람들보다 성격이 급할까요??

그럴 수도 있겠죠.

아니면 제가 한국 지방에 있어서 서울같은 도시에선 흔히 있는 걸 못 봤을 수도 있겠구요.

암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조금만 더 빨랐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공감하트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본에서 나유타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