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인형이 먹은 것들은 어디로 감？－로젠 메이든 １권－

오하요！

나유타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릴　때　보던　만화를　소개할　건데요．

로젠메이든이　１권을　가져와봤습니다！

로젠메이든은　애니메이션도　많이　했고　굉장히　유명하죠？

개인적으로　애니도　좋지만　만화가　더　상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화책을　선호해요．

인형들이　실제로　움직인다면　이런　느낌이랄까？，　역시　인형이니까　사람　같이　매끄럽게　못　움직이는　것　같다，여러　상상해 보는　게　재미있는데　애니에선　이런　생각을　들　틈이　없죠．

뭐，당연히　작품　해석은　사람　바이　사람이에요ㅎㅎㅎ

 

 

 

애기　같이　생기고　옷도　공주　같이　푹신푹신해서　예쁘네요．

그리고　남주인공　쥰　집에서　신쿠가　이것저것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고요．

모두　작게 작게　된　스케일감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１권　뿐만이　나이라　이따가　나올　스토리들에서도　신쿠가　홍차나　디저트나　여러　먹는　장면이　나와요．

　정말　사람　같이　쥰　집에서　신쿠들이　지내지만　인명　몸인데　뭔가　먹는다는　건　화장실도　갈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요！？

하지만　신쿠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변기를　모른　거　보니까  예쁜 소녀는 그런 더러운 일은 절대 안 한다-- 이런 것 같아요ㅋㅋㅋ

인형이자 요정인 신쿠들이 진짜 신기하네요.

 

그리고 또 로젠메이든이 좋은 점은  신쿠들 옷 디자인이죠.

이쁜 것도 이쁜데 본인 몸보다 옷이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나서　제작자　아버님은　사실은　인형몸보다　인형　옷을　만드는　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토리가　워낙　유명해서　별　설명은　필요없겠죠？

제가　개인적으로　작품　세계관에서　인상적인　요소들만　그냥　나열해 봤어요．

이어지는　２권에서도　신쿠들의　어떤　귀여운　모습이　볼　수　있을까　기대합시다ㅎㅎㅎ

 

 

책정보
제목: 로젠메이든(Rosen Maiden)
저자: PEACH-PIT
출판사: 겐토샤（幻冬舎）
출판년: 2003년
책값: 590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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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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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나유타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