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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누구나 서투를 때가 있지 -젠떼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2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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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누구나 서투를 때가 있지 -젠떼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2권-

나유타 nay-uta 2024. 1. 24. 22:30

챠오챠오~!!

나유탑니다.

오늘도 이타리아의 한 식당 스토리를 보도록 할 건데요.

지난 얘기는 아래 주소로 고고.

https://sakura1book-nay-u.tistory.com/42

 

[만화]그래서 동네 맛집을 파악해야 되는 것이다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1권-

챠오! 나유탑니다. 오늘은 이타리아에서 사는 한 부부 이야기를 소개할께요. 이 만화는 오노 나츠메 만화가님 작품인데 직원들 모두가 노안경을 쓰는 식당이라고 컨셉트를 잡아서 운영하는 가

sakura1book-nay-u.tistory.com

 

오늘은 2권을 볼게요~

 

 

2권에서는 카메리에레를 하는 클라우디오가 아직 신입 때 이야기가 담아 있었어요.

클라우디오는 푸리오가 카제타 델로르소에 오기 전을 알고 있다고 한는데 푸리오는 클라우디오를  카제타 델로르소에서 처음 만난 줄 알고 언제 만났냐고 묻는 장면부터 시작하고요.

클라우디오에 따르면 젊었을 때 일하던 직장에서 푸리오는 요리사를 하고 있었대요.

그 때 이미 푸리오는 실력있는 요리사로서 많은 사람한테 주목들 받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클라우디오는 맨날 접시를 떨어뜨리거나 손님에게 패를 끼치거나 실수가 많아서 카메리에레를 그만둘까 고민하던 때요.

푸리오 여자친구가 클라우디오에게 조언을 하나 줬죠.

푸리오 여친은 직장 호텔 따님시고 마음씨도 이름도 예쁘더라고요.

 

지금 클라우디오는 손님 인기도 많고 동료들한테도 신뢰를 얻고 잘하는 카메리에레가 됐죠.

사람은 누구나 초보자 때가 있었고,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적성맞는 곳이 있겠죠.

클라우디오도 직장을 옮기면서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았나 봐요.

푸리오도 전에 일하던 직장보다 카제타 델로르소가 편한대요.

 

사람 인생에게 나름 역사가 있고 이걸 따라보는 스토리가 재미있더라고요.

엇갈렸다가 다시 만나게 된 인생도 너무 난망스러워서 저도 나중에 이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책정보
제목: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2권(GENTE リストランテの人々)
저자:오노 나츠메(オノナツメ)
출판사:오타출판(太田出版)

출판년: 2008년
책값: 650엔(+세)

교보문고에서 다 팔렸다고 하네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8978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트 기다리고 있겠슴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from:나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