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5살 얘가 벌써 와인을 사랑하는 전문가가 됐어!? -미모의 열매 외 나의 카와하라 이즈미-

안녕하세요.

나유탑니다.

오늘은 카와하라 이즈미 만화가 걸작집 1권을 소개합니다.

요즘 이런 단단한 귤 상자가 집에 있나?

저도 이사비 때문에 책상 살 돈이 없었얼 때 대신 짐 상자를 섰지ㅋㅋㅋ

 

 

7 가지 기존 작품이 담아 있다고 하네요!

 

 

후원자들? 팬들 투표로 수록 작품을 뽑핬다고 하니까 투표해주신 분들인 것 같죠?

 

오늘은 이 중에서 첫번째 작품인 미모의 열매 -10월은 비뚤어진다라는 작품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어느날은 포도 농가 가족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사고 떄문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말았구요.

열심히 살아온  포도 농가 가족을 치켜보던 대단한 스님이 포도 정령님한테 농가 가족을 도와주라고 해서 사람 세상으로 내려왔어요.

농가 어머니는 괜찮은 남자 알바?가 왔다고 포도 정령님을 받아주셨더라고요.ㅋㅋㅋ

 

포도 농가 가족은 와인도 만들고 파는데 잘 만들어다고 소문이 나서 여러 대기업들이 판매권을 노리고 있대요.

주인공은 포도 농가 가족 딸 나나에 하는 여고생이랑 한 대기업 영업 회사원의 딸 나나미라는 5살 아이입니다.

나나에는 자기와 이름 비슷한 나나미를 잘 챙겨주고 나나미는 잘 돌봐주는 나나에를 엄마처럼 좋아하게 됐어요.

  이러다가 나나미와 영업회사원을 하는 아빠는 주말마다 포도를 따고 와인으로 만드는 일을 도와주고 나나미와 나나미 아빠, 나나에, 포도 정령님이 친해졌죠.

 

어느 날은 나나미 아빠는 와이너리로 갔다가 갑자기 나나미를 데리고 집 가고 나중에 다시 오자고 했지만 나나미는 눈치가 빠른 아이인 것 같아요.

나나미는 앞으로 나나에 가족들이랑 못 만나게 될까 봐 아빠한테  오줌 싼다고 차 세워시켜서 나나에 집으로 돌아가려고 뛰었는데...

역시 5살 아이가 차로 가는 곳으로 혼자 가기가 힘들죠.

나나미의 위험한 상황에서 포도 정령님과 스님이 열심히 살려주셨구요.

  이 때 정령님이 나나미한테 포도 씨를 건너주셨고 사람이 올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떠나버려어요ㅠㅠㅠ

 

 

정말 넘넘넘 감동스러운 스토리였어요ㅠㅠㅠ

그리고 와인이 땡기고 인상깊은 스토리...

그리고 나나미가 엄청 똑똑하고요, 벌써 와인 당도를 이해하다니.

인생 만화 하나 찾았습니다!

 

 

책정보
제목: ワタシの川原泉(나의 카와하라 이즈미) 1권
저자:川原泉 카와하라 이즈미
출판사:白泉社 (하쿠센사)
출간년: 2013년
책값: 743엔(+세)

https://amzn.asia/d/9IiVC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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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가 되세요.

from：나유타

 

川原泉傑作集 ワタシの川原泉I (花とゆめCOMICSスペシャル)